얼마 전 가족들 모임이 있어서 모였는데 모이면서 삼촌이 바지락을 엄청 사왔어요. 그걸로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집에서 바지락 칼국수를 해먹기로 했어요. 바지락 칼국수 준비 재료 준비 재료 바지락 칼국수 면 또는 수제비 대파 고추 소금 국간장 저희는 전날 밤부터 물에다가 소금을 많이 녹여서 해감을 시켜놓았어요. 해감을 할 때에는 바닷물만큼 짭게 소금을 넣은 물에 바지락을 넣고 어둡도록 빛이 통하지 않게 덮어놓는 게 좋아요. 그래야 조개들이 뻘을 잘 뱉는다고 하더라고요. 바지락 칼국수 집에서 끓이는 방법 1. 해감을 한 바지락을 간단히 헹구어 내고 솥에 물과 함께 넣고 끓여줍니다. 뚜껑을 덮고 끓이다보면 거품이 생겨서 깜짝할새 넘쳐버려요. 그래서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어야합니다. 끓이면서 생긴 거품을 걷어내줬..
그 집 갈비탕 포장해서 왔어요. 보통 포장을 해와서 먹으면 식당에서 먹는 거 보다 훨씬 양이 많잖아요?! 그 집 갈비탕 포장은 어떤지 리뷰해보겠습니다. 어느 지점에서 포장을 해왔는지는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거의 전국에 있을 만큼 많이 알려져 있는 갈비탕 전문점인 '그 집 갈비탕' 보통 국 포장해주는 흰색 동그란 포장용기에 포장해주셨어요. 그집 갈비탕 포장을 받았을 때만해도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구나~했스니다. 하지만 세끼정도 먹을 만큼 양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 집 갈비탕에서 파랑 당면 그리고 다대기랑 고기 찍어 먹을 간장 소스도 같이 챙겨주셨어요. 지금 이 정도 양이 한 끼정도 먹고 난 이후에 남은 양이에요. 특히 그 집 갈비탕은 뼈를 정말 많이 넣어주시더라고요. 그것도 살코기가 많이 붙어있는..
제가 정말 애정하는 식당 중 하나인 등뼈가 마산호계점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봅니다. 제가 먹어본 해장국들 중에서 등뼈가 마산호계점만큼이나 맛있고 고기도 푸짐한 곳이 얼마없더라고요. 엊그제 다녀온 등뼈가 마산호계점 솔직후기를 시작합니다. 등뼈가 마산호계점 후기 보기 등뼈가 마산호계점 위치 등뼈가 마산호계점은 스타벅스 옆 건물에 있어요. 주차장은 등뼈가 마산호계점 뒤 공터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어요. 대신 관리하는 주차장이 아니라서 바닥이 울퉁불퉁해서 특히나 승용차처럼 낮은 차들은 특히 조심해서 주차하세요. 등뼈가 메뉴 등뼈가의 제일 대표적인 메뉴는 감자탕, 해물뼈찜, 묵은지감자탕, 우리뼈찜, 야채볶음밥, 해장국입니다. 그 중 제일 많이 나가는 메뉴는 아무래도 감자탕이랑 해장국인 거 같아요. 그리고 모든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