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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 갈비탕 포장해서 왔어요. 보통 포장을 해와서 먹으면 식당에서 먹는 거 보다 훨씬 양이 많잖아요?!
그 집 갈비탕 포장은 어떤지 리뷰해보겠습니다.
어느 지점에서 포장을 해왔는지는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거의 전국에 있을 만큼 많이 알려져 있는 갈비탕 전문점인 '그 집 갈비탕'
보통 국 포장해주는 흰색 동그란 포장용기에 포장해주셨어요.
그집 갈비탕 포장을 받았을 때만해도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구나~했스니다.
하지만 세끼정도 먹을 만큼 양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 집 갈비탕에서 파랑 당면 그리고 다대기랑 고기 찍어 먹을 간장 소스도 같이 챙겨주셨어요.
지금 이 정도 양이 한 끼정도 먹고 난 이후에 남은 양이에요.
특히 그 집 갈비탕은 뼈를 정말 많이 넣어주시더라고요. 그것도 살코기가 많이 붙어있는 뼈들로요.
보기만 해도 벌써부터 먹음직스러워요. 간단, 조촐한 저의 밥상입니다.
저는 추가로 더 간을 하지 않아도 그 집 갈비탕이제 입에 딱 맞았어요.
그리고 고기도 따로 간장에 안 찍어 먹어도 되겠더라고요.
사진으로 보이는 것과 같이 살이 엄청 부들부들합니다.
이건 또 다른 끼니 때 찍은 사진이에요.
물을 더 추가하거나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양이 꽤 많았어요.
사진 속 그릇도 일반 국 그릇이 아닌 라면 그릇 정도 되는 도자기 그릇인데요.
이 그릇에만 3-4번 정도 먹었습니다.
여전히 튼실한 살코기가 남아 있습니다. ><
양도 많고 맛도 있고 고기도 부드럽고~~
그집 갈비탕 식당에 직접 가서도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조만간 갈비탕이 먹고 싶은 날에는 그 집 갈비탕으로 달려갈 예정입니다.